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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청소기 블랙프라이데이 보상판매로 구매했더니만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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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청소기 블랙프라이데이 보상판매로 구매

얼마전 다이슨 청소기를 구매했습니다. 다이슨 보상판매라는 문구가 떠서 집에 있던 유선 청소기를 보내버리고 다이슨 무선청소기 플러피 플러스를 구매했죠. 당시 금액이 49만원 딱! 천원빠지는 50만원이었습니다. 

당시에도 광고 문구가 10월이 아니면 다시는 다이슨 청소기를 사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다이슨 청소기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하네요. 것도 10월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말이죠. 11월에 했더라면 이렇게 억울? 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래도 다행이건 다이슨 보상판매 제품군과 블랙프라이데이 특가제품과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이것저것 따져봐도 비슷한 할인 가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이슨 청소기 보상판매 제품도 가볍고 괜찮아요.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가볍기 때문에 모든 것이 다 용서가 됩니다. 강력한 흡입력? 도 괜찮고요. 물론 롤링이 너무나 좋은 기능을 하기 때문에 무선청소기의 약한 흡입력을 대신 할 수가 있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 제품 다이슨 공기청정기 가격보고 고민 

이번 다이슨 블랙프라이데이 제품군을 보면서 구매하고 싶은 제품이 보이더군요. 

전자제품은 보면 볼수록 사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다시 한번 소비충동을 불러 일으키는 제품은 다이슨 공기청정기 이더군요. 조금 고민 했습니다. 그리고 가격을 보았네요. 99만원이면 음...

공기청정기 기능에 선풍기 기능 그리고 가습기능까지 탑재되었다고 하면 구매해 봄 직합니다. 

요즘 하나씩 꼭 갖고 있어야 한다는 공기청정기의 중요성은 누가 강조하지 않아도 필요성을 느낍니다. 

요즘 공기청정기 한대 값 샤오미 공기청정기를 제외하면 보통 30만원대 이상 하잖요. 그리고 가습기와 선풍기를 생각해 보면 99만원이 절대 비싸다고 보긴 힘들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다이슨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안에 공기청정기(다이슨 퓨어 휴미디파이 + 쿨 크립토믹) 한대 더 구입? 

생각만 해도 다이슨 제품은 너무 고가품이라 한번 더 고민해 보기로 했다. 일단 다이슨 공기청정기 사용기를 좀 읽어보니 단점이 몇가지 나왔다. 첫번째는 전자제품 치고는 고가품이라는 점과 다른 하나는 소음이라는 점이다. 물론 선풍기 기능에서다. 그냥 일반 신일 선풍기에 비해 바람세기도 약하고 시원한 바람을 일으키려고 한다면 어느정도의 소음을 감안해야 한다고 한다. 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다만 하단부에 필터가 있어서 신선한 바람을 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고 필터 교환 자체도 어렵지 않다고 한다. 

일단 다이슨 공기청정기는 보류 해본다. 구매욕은 절반이상인데 명분이 필요하다. 꼭 사야만 하는 이유를 만들자. 그래야 집에 있는 내무부장관님이 용서해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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